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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와 제주항공은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생존희생자와 유족의 국내선 항공료를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4·3 생존희생자 113명, 유족 6만여 명은 제주 기점 국내선 전 노선 항공료를 각각 50%, 30% 할인받는다.
도민 할인 20% 등 중복 할인은 안 된다. 할인 대상자들은 탑승 전 생존희생자·유족 진료증, 유족결정통지서 중 1개와 신분증을 함께 제주항공에 보여주면 된다.
2005년 설립한 제주항공은 제주도가 2대주주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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