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윤영혜 교수)에서 용역의 범위와 추진방향·진행상황 등에 관한 보고에 이어, 참석자 간 토의로 진행됐다.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국내외 우수 사례 발굴은 물론, 인천의 강점인 공항과 항만, 북한과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나가는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차례 정도 자문단 회의와 중간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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