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성공기원식/제공=문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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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 도자기의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도공 추모제가 지난 24일 문경읍 진안리 도자기박물관 옆 선조도공 추모비 앞에서 열렸다.
25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요 천한봉 도예가의 초헌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제는 아헌은 오순택 문경도자기협회장, 종헌은 설영진 전 문경도자기협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문경지역 도예가들도 대부분 참석해 “후배 도공들의 작품 속에 선배님들의 넋들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기원드린다”는 축문을 올리고 선조들의 은덕을 기렸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선조도공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 동안 문경새재오픈새트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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