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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보은군,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을 위한 '참 고마운 이웃'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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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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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 24일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 고마운 이웃"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정상혁 보은군수와 최윤식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명식 충북공동모금회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기관이 이번 협약으로 민ㆍ관이 협력하여 재원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연계를 통한 사업을 활성화하여 사회복지증진 및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기부문화를 정착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체, 사회단체, 출향인사 등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연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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