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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최근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 32인과 사내 체육 동호회원이 함께 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회사 임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들은 팀을 이뤄 체육 경기를 진행한 뒤 폐회식에도 함께 참석했다.
한샘은 지난 2016년 11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소속 아마추어 선수 37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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