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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 2018'에서 삼성 시네마 LED(발광다이오드) 신규 브랜드 '오닉스'를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닉스는(Onyx)는 가장 완벽한 블랙을 상징하는 오닉스 원석의 가치를 담고 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이 제품이 설치되는 영화 상영관을 '오닉스관'으로 부른다. 아이맥스(IMAX) 포맷을 영사하는 상영관을 아이맥스관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한 화질을 갖추고 있다. HDR 지원, 몰입감 높은 3D 콘텐츠 등을 앞세워 생생한 영화 감상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제공) 2018.4.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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