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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동안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 슈즈 및 런닝화, 비지니스화, 여성화, 아동화 등 카테고리별 페어 행사와 베스트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 슈즈 및 런닝화 페어’에서는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제품들을 위주로 선보이며, ‘키즈 페어’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 슈즈로 신기 좋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레이디스 페어’에서는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여성용 슈즈를 제안하며, ‘비즈니스화 페어’에서는 젊은 직장인들이 신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의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ABC마트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6개의 베스트 브랜드 제품들을 한데 모은 ‘BEST 브랜드’ 행사도 실시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휠라, 컨버스 푸마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최신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ABC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ABC마트가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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