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 영웅 총출동, 세계적 흥행돌풍 예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마블의 캐릭터가 총출동한 영화 ‘어벤져스’의 세번째 이야기 ‘인피니티워’가 25일 극장 상영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시사회를 본 관객들이 결말 스토리를 SNS에 암시하는 것조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노 스포일러”를 당부했다. 25일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쉿! 지켜주세요! 어벤져스 노 스포일러 캠페인★ ‘타노스가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마블코리아 SNS] |
이어 “모든 장면이 스포일러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위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비밀 유지 서약’으로 No Spoiler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기억해주세요. 절대 스포하면 안된다는 걸요! 제가 매번 시간을 돌릴 수 없거든요. 절 위해 도와주실 거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2018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의 개봉을 앞둔 내로라하는 배우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퍼플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12일 내한 당시에도 ‘어벤져스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이들은 LA 월드 프리미어 퍼플카펫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도 무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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