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은 직접 벽면 클리닝, 밑그림, 채색 전 과정에 참여했다.
노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반송’의 사전적 정의인 소나무와 구름, 학 등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들로 장수를 기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공간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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