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 |
2013년 시작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이나 동호인들이 거리·공원 등에서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50개 공연단체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군별로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공연 장소를 선정한 만큼 다양한 콘텐츠의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단순한 공연활동을 넘어 예술거리 형성 등 도시재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에 877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1천313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20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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