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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성선호성 장애' 김수창, 근황은? 변호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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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김수창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김수창 전 지검장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앞서 지난 2014년 8월 12일 제주도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검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은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 과정에서 억압된 분노감으로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이 폭발해 이성적 판단이 제대로 작동 못해 욕구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후 김수창 전 지검장은 사건 발생 후 6일 뒤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후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김수창 전 지검장의 음란행위 기소유예 처분이 재조명 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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