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회적 부작용을 일으키는 콘텐츠를 여과 없이 내보낸다는 비판을 받는 페이스북이 '게시할 수 없는 포스트'의 가이드 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수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내릴지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었지만, 오늘은 한 발 더 나가 이 기준을 강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내부 규정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이 밝힌 게시 금지 콘텐츠 가이드라인은 폭력이나 범죄행위, 안전을 해치거나 불쾌한 콘텐츠, 진실성 여부와 지식재산권 존중, 콘텐츠 관련 요청 등 6개 장으로 구성돼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현재 7천5백 명의 콘텐츠 검토 요원이 있는데, 1년 전에 비해 4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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