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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아베 총리 통화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24일) 오후 40분 가량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 선언은 최소한 남북미 3자 합의가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제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 세종시 "국회 유감"
6·13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세종시 지역사회가 국회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초당적 협력으로 개헌 협상에 나서 조속히 개헌안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3. 수전 손턴 방한 간담회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간 협의를 위해 방한한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이 어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기 선언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진정성을 믿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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