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조명돼 별장 동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동영상 속 피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당시 술을 입에만 살짝살짝 댔는데 필름같이 영상이 뚝뚝 끊겼다. 약을 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약을 먹어본 적도 없고 뭘 의심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되게 기분이 안 좋고 내가 뭔가 당했다는 생각은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마를 받게 해 준다며 누구를 불러와가지고 저를 합동으로 강간했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chunghee3@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