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현재 300억원인 상생 펀드 규모를 올해 중에 400억~500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도 2·3차 협력사까지 넓힌다.
㈜한화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협력사 149곳과 이런 내용이 담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상생 펀드는 ㈜한화가 금융기관에 위탁한 기금으로, 협력업체는 연 1% 내외의 저금리로 기금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곽래건 기자(r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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