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행정관 출신 與후보, 여비서 폭행
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 강성권씨가 만취 상태로 대로변에서 여자 수행비서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며 여권의 'PK 위기론'이 커지고 있다. 강씨는 문재인 대통령 보좌관 출신으로 올해 2월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민주당은 24일 강씨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그를 제명 처리했다. ―기사 A8면
민변회장 출신 변호사에 코드 훈장?
해마다 4월 25일 ‘법의 날’ 기념식엔 관례로 임기를 마친 직전 대한변협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법무부는 이석태 변호사를 1순위로 추천했다. 이 회장은 민변 회장 출신이다. 노골적인 ‘코드 훈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A12면
데뷔 50주년 공연 앞둔 가왕은 지금
다음 달 12일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여는 조용필을 따로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 하루 8시간씩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음악을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잘하고 싶었지만 욕심만큼 못해서 화가 났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고 했다. ―기사 A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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