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남(53) 시인이 나남출판 주관 '제18회 지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나남수목원 책박물관에서 열린다. 이 상은 조지훈(1920~1968) 시인을 기려 제정됐는데, 올해 조지훈 50주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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