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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바닥에 쌓인 미세먼지, 허리 숙이지 말고 물걸레청소기로 없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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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비스 자동 물걸레청소기

지난 6일 서울에 2015년 발령되었던 이후 두 번째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서초구 기준 481㎛/㎥까지 치솟았다. 더 큰 문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10㎛ 이하의 부유먼지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는 창문을 닫아도 틈새 등을 통해 집 안으로 유입된다. 실내 미세먼지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

◇실내 미세먼지 제거 위해 특히 물걸레 청소 신경 써야

미국환경보호청에 의하면 실내 미세먼지 오염 지수가 실외보다 100배까지 높을 수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4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2012년 기준 실외 대기오염으로 인해 370만 명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해 430만 명이 사망해 실내외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만 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으로 시원하게 창문을 열고 환기조차 할 수 없는 요즘, 집 안으로 유입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실내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유입된 미세먼지가 쌓여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는 카펫과 인형 등은 수납장에 넣어두는 것이 도움 된다. 실내에 공기청정기 또는 공기정화식물을 두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꼼꼼한 청소인데, 특히 바닥에 쌓인 미세먼지 등을 물걸레로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매일 청소를 위해 걸레를 잡는 것은 어렵다. 바닥 물걸레 청소는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청소 시간 자체도 다른 가사 노동에 비해 오래 걸리며, 걸레질 이후에는 허리와 손목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고통을 덜어주는 아이템으로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청소기'가 인기다. 2009년 출시되어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청소기는 허리를 숙이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특허 기술인 앞뒤 왕복 슬라이드 구동 방식은 사람이 직접 걸레질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2개의 구동판이 1분에 2000회 이상 앞뒤로 움직이면서 바닥을 강력하게 닦아준다.

사각 형태의 헤드 부분 역시 오토비스의 차별화된 기술로 만들어, 모서리 부분의 먼지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조선일보

오토비스의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허리를 숙이지 않고 쉽고 편하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어 인기다. /오토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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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신모델과 전용 패드 선보여

지난해 12월 오토비스는 2018년형 신제품 'KAC-7000' 'KAC-7100' '오토비스 W' 3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KAC-7000와 KAC-7100 모델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강력한 엔진과 파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대폭 줄였다. 청소기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는 상하좌우 손잡이를 채택했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려 사용 시간도 기존 60분에서 80분으로 연장했다.

오토비스 W 모델에는 바닥 물걸레 청소 중 부착한 걸레가 마르는 일이 없도록 물 분사 기능이 추가되었다. 전용 패드도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해졌다. 더 도톰해진 '고급형 극세사 패드'와 바닥 먼지는 물론이고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는 '찌든 때 전용 패드' 등이 있다.

걸레 세탁이 번거로운 소비자를 위해 청소 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회용 청소포' 등의 구성품도 선보였다. 한편 오토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월 25일 단 하루 동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프로모션 상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토비스는 5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아임쇼핑에서 푸짐한 사은품과 할인을 더해 방영될 예정이며, 또한 5월 8일 저녁 현대홈쇼핑에서는 '쇼핑의 선수' 프로그램을 통해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 청소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높은 할인율은 물론이고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준비된다.

[전은정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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