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바쁘고 피로한 생활… 간 해독작용 도와 활기찬 하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웅제약 우루사

조선일보

대웅제약 제공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간 기능 회복 제품들이 많은 선택을 받는다.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은 물론 몸 속으로 유입된 독소와 노폐물의 해독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중요한 면역기관 중 하나다. 간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우리 몸에 침투하는 물질들의 원활한 해독은 물론 신진대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지만 바쁘고 피로한 생활 속에서 간에 온 신경을 집중하기도 어렵다. 바쁘고 지친 이들을 위해 간 건강을 챙겨주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가 함유된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 및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결과적으로 간의 대표기능인 해독작용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또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UDCA는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한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UDCA는 1957년 일본에서 이담제(담즙분비 촉진제)로 소개된 이래 수십 년간 그 효과를 인정받으며 간 기능 개선 성분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국내에는 대웅제약의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FDA 승인이 완료되어 복용법, 용량, 약물상호작용, 주의사항 등이 정확하게 고지되어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 UDCA는 인체에서 담즙산이 장과 간을 거쳐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데, 그 비율이 총 담즙산의 약 3% 밖에 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로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우루사는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된 임상시험을 통해 8주간 대웅 우루사를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의 ALT수치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가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정란 객원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