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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녹용·홍삼 영양을 한 포에… 1일2g 건강한 농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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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천녹

조선일보

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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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행성 질병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에도 건강 관련 선물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2년(2015년 9월~2017년 9월) 동안 43%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은 '천녹정' 농축액 제품으로 시작해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으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녹용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천녹' 제품은 2014년 이후 매년 2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 인삼공사 측 주장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하며,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를 '천녹'에도 그대로 적용하였다"며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치며,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고 말했다.

대표 제품인 '천녹정'은 건녹용 기준 1일 2g의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게 설계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다. 이 용량은 뉴질랜드 사슴협회의 성인 기준 적정함량에 해당되며 '천녹정'에는 녹용 외에도 홍삼농축액 1일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어 녹용과 홍삼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그대로 담아낸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여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아냈다. 빠른 기력회복과 체력증진을 원할 때 섭취하면 좋은 제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남성활력을 위한 '천녹강환'을 새롭게 출시했다. 녹용, 홍삼에 토사자, 구기자 등 한방소재를 과학적으로 배합하고 중국에서 스테미너 소재로 알려진 녹미(사슴꼬리)를 담은 남성을 위한 환(丸)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국내 최초로 녹용대환에 녹미를 추가하여 제조특허를 출원했다.

[김정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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