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빡치미' 박창진 사무장, "오너 일가 갑질 이번이 처음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EBS '빡치미'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BS '빡치미'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빡치미' 박창진 사무장이 출연해 대한항공 갑질 논란을 토로했다.

24일 첫 방송된 EBS '빡치미'에서는 '갑질 공화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박창진 전 사무장이 출연했다.

대한항공 오너 일가는 4년 전 논란이 된 조현아의 '땅콩 회항 사건',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의 '물컵 사건' 거기에 조양호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의 '직원 폭행 사건' 등 끊임없는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거듭되는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에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이런 갑질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빡치미'는 '빡빡한 세상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느낀다면 나에게 오라'는 뜻으로 부당한 것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이를 재치있게 파헤쳐 보는 사회 실험 프로그램이다.

press@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