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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빡치미' 박창진 사무장, "오너 일가 갑질 이번이 처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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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BS '빡치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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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빡치미'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빡치미' 박창진 사무장이 출연해 대한항공 갑질 논란을 토로했다.

24일 첫 방송된 EBS '빡치미'에서는 '갑질 공화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박창진 전 사무장이 출연했다.

대한항공 오너 일가는 4년 전 논란이 된 조현아의 '땅콩 회항 사건',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의 '물컵 사건' 거기에 조양호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의 '직원 폭행 사건' 등 끊임없는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거듭되는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에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이런 갑질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빡치미'는 '빡빡한 세상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느낀다면 나에게 오라'는 뜻으로 부당한 것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이를 재치있게 파헤쳐 보는 사회 실험 프로그램이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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