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한국 이어 영국에서도 화제…팝스타 못지 않은 인기

이상민=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이 영국에서 팝스타 못지 않은 인기 대접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영국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 조재윤은 로마에서 인연이 된 마이클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됐다. 마이클은 이상민에게 “언제부터 유명해지고 싶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25년 전이다. 그래서 가수를 시작했다. 10개의 앨범을 만들었고 총 천만장을 팔았다”고 답했다. 이에 마이클은 갑자기 이상민에게 넙죽 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밤 저녁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마이클을 따라 근처 펍으로 향했다. 특히 이상민은 영국 펍에서 팝스타 못지 않은 '펍스타' 대접을 받았다. 한 여성은 그에게 블루삼부카를 대접하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월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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