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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주목! 이 상품] 다리미판 필요없는 의류관리기…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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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판 필요없는 의류관리기] 테팔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


조선비즈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 테팔이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사진〉을 출시했다. 강력한 스팀을 뿜어 옷 주름을 제거하고, 탈취와 살균 효과도 볼 수 있는 의류 관리기다.

테팔 관계자는 "일반 스팀 다리미는 의류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다리미판이 필요하지만, 신제품은 분당 22g의 스팀이 분사돼 별도 준비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퀵 스티머 엑세스 스팀은 옷에 밴 냄새도 제거한다. 또 섬유 속의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구균을 99.9%까지 없애준다. 세탁을 자주 하기 어려운 소파와 커튼, 침구류, 인형, 운동화 등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예열 시간은 45초.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사용하다 잠시 세워둘 수 있다. 연속 스팀이 가능한 분사 고정 버튼도 있다. 물통 용량은 200mL, 코드 길이는 3m이다. 가격은 10만9000원.


[넘어져도 안 흘리는 보온병] 써모스코리아 '스트로 보틀'


조선비즈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빨대를 장착한 '진공단열 스트로 보틀'〈사진〉을 선보였다. 용기 안의 음료를 빨대를 이용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운전을 하거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보온병이 넘어져도 음료를 흘릴 염려가 없다. 원터치 마개를 달아 편리하다. 섭씨 10~11도 이하의 온도로 6시간 이상 유지하는 보랭력(保冷力)을 갖췄다. 빨대를 3단으로 분리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진공단열 스트로 보틀은 용량 400mL와 550mL짜리 두 종류가 있다. 무게는 각각 200g, 230g. 400mL 제품은 스트로베리 레드와 라벤더,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5000원. 550mL 제품은 6만8000원이다.

채성진 기자(dudmi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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