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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우새’ 김건모母, 집에서 핫도그 만드는 김건모에 한숨 “아휴 하는 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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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우새’ 김건모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모친이 김건모의 엉뚱한 행동에 답답해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에게 집들이 선물을 건넸다.

이날 김건모는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김종민의 집으로 향했다. 김종민에게 집들이 선물을 전하기 위한 것.

먼저 김건모는 영업용 불판 테이블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있던 테이블을 방으로 치우자 김종민은 “이거 왜 치우냐. 거실과 잘 어울리는데”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김종민을 웃게 한 선물이 등장했다. 이는 무선청소기. 김종민은 “이거 예술이다.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라며 기뻐했다.

김건모는 계속해서 선물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것은 대용량 식용유였다. 김종민을 비롯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 모두 불안해했다.

여기에 김건모는 준비한 식재료를 모두 꺼냈다. 알고 보니 핫도그를 만들기 위한 것. 이를 보던 김건모 모친은 “아휴 하는 짓들이”라며 한숨 쉬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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