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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미국 내슈빌서 알몸 괴한 총기난사…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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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미국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알몸의 괴한이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슈빌 시 경찰이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25분께 내슈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의 와플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고객이 몸싸움을 벌여 범인에게서 소총을 빼앗았다”며 “알몸 상태의 범인은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짧은 머리를 한 백인’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한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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