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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창원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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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가 제10회 기후변화주간(4월18~24일)을 맞아 21일 창원성산아트홀 가로수길 길마켓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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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가 제10회 기후변화주간(4월18~24일)을 맞아 21일 창원성산아트홀 가로수길 길마켓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는 제10회 기후변화주간(4월18~24일)을 맞아 지난 21일 창원성산아트홀 가로수길 길마켓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모여 가족건강과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면서 깨끗한 환경과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캠페인이다.

창원시는 이날 거리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칙’을 배포하고, 시가 정한 ‘기후행동 5대과제(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그린터치 설치, 탄소포인트제 가입, 누비자 이용, 채식하기)’를 홍보했다.

시는 매월 22일을 ‘기후행동의 날’로 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온라인 서약’에 동참하면 내가 줄일 수 있는 CO₂양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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