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IBK기업은행, 효도하면 우대금리주는 `W효도적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W효도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1.8%이고 자녀가 부모 명의로 가입하면 0.15%포인트(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자동이체하면 0.2%p, 비대면채널로 가입하면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5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정의 달 특별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최초고객은 0.4%p, 기존 거래고객은 0.2%p를 제공받아 최고 연 2.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면 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로 자동연장 가능하며 부모님의 회갑, 칠순 등의 기념일이나 질병치료 등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효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모님의 생일·결혼기념일 등 기념일 알림 서비스, 건강검진·병원 치료비 등의 할인정보 제공 서비스(의료서비스 전문 기업 굿닥 서비스), 상조 서비스 최대 48만원 할인 혜택 등이다.

[이승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