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이르면 7월에 고유 식별코드가 나오고 개발 중인 KASS 시스템에 입력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스템 입력 후 2019년께 관련 보정신호를 처리하는 중앙처리 컴퓨터와 기준국 등이 설치되면 시험을 거쳐 2020년 하반기 우리나라 전역에서 오차 1m 내인 초정밀 GPS 위치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KASS는 작년 10월 ICAO에 공식 등재된 국제표준인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의 한국형 명칭이다. SMC는 미국 공군 GPS 위성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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