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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밀양시의회 허 홍 의원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의 적극적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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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밀양시의회 허 홍 의원이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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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허 홍 의원은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세종병원 화재사고 이후 가곡동 주변 상권이 침체되어 있고, 지역 주요 의료기관의 폐쇄로 주민들의 불편과 노인전문병원 부재에 따른 노인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그동안 가곡동은 삼문동과 내이동 일대에 신거주지역이 조성되면서 지속적인 인구감소현상을 보여 왔고, 최근에 밀양역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과 밀양시의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인구증가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 밀양역 일대를 포함한 가곡동 역세권 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었던 전례가 있었다며, 이번에 발표된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세부실천계획을 잘 수립하여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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