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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박종석 예비후보 "젊은층이 구미 변화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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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경북 구미시내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박종석캠프제공02018.4.15/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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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 올드보이들이 대거 출마했다" 며 "평균 연령 37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 구미는 젊은층이 나서서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지금 정치적 기득권 세력들이 만든 거대한 장벽 속에 갇혀 있다. 하지만 장벽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은 무관심과 소극적인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우리들 자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다. 청년층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있어야 구미가 발전할 수 있다" 며 "청년층은 자신의 권리와 주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청년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지난 13일 민주당 구미시장 경선에서 1차 컷오프 됐다가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 18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구미시장 경선후보에 다시 추가됐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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