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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강 '멍 때리기' 대회 열려...중학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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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누가 더 생각 없이 오래 버티는지를 겨루는 대회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90분 동안 15분마다 체크한 선수들 심박 수와 현장에서 받은 시민 투표 결과를 종합 평가해 우승자를 선정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회사원까지 시민 70여 명이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우승 트로피는 중학교 2학년 양희원 양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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