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노화읍 한 주택에서 낫으로 나무를 자르다 손을 다친 70살 김 모 씨를 해남군 땅끝 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완도 노화 보건지소의 응급 처치와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56살 강 모 씨가 완도군 화흥포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19구조대와 함께 강 씨를 구한 뒤 완도 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뇌출혈 의심 진단을 받은 강 씨는 닥터 헬기를 이용해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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