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태하)은 전국 1450개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분석능력 평가에서 올해도 '적합기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먹는물 분야 7개와 수질 분야 12개, 폐기물 분야 7개 등 전 항목에 걸쳐 '만족' 점수를 받았다.
연구원은 다음달에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으로 전 세계 28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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