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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중국 성도에 지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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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상하이 이어 세번째 중국 지사 중국 서남부 진출 수출기업 지원

아주경제

중국 성도지사 개소식을 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진 왼쪽부터 산업부 서기관 이중엽, 성도시청 부주임 장핑, 사천성 상무청 부청장 정펑빈, 주성도총영사 장제학, 무보 사장 문재도, 사천성 무역촉진워원회 회장 리강,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 부사장 황즈치앙, 사천한국인상회 회장 이종직, 사천한국기업협의회 회장 김덕순, 무보 성도지사장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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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중국 성도에 지사를 열며 “1년여 준비 끝에 어렵게 지사를 개소했다. 우리 수출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소식을 한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성도 지사는 베이징·상하이에 이어 무역보험공사의 세번째 중국 지사다. 중국 쓰촨성 성도는 중국 서남부 최대 거점 도시다.

성도지사는 앞으로 △무역보험 지원 △바이어 신용조사 △수출입 리스크 관리 등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서남부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승일 기자 won@ajunews.com

원승일 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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