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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다음달 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참여 기관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 가능한 분야는 스마트제조·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정보보안·바이오·핀테크·무인이동체·실감형 콘텐츠 등이다.
훈련 수준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5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NCS가 없는 신산업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총 훈련시간의 25% 이상을 프로젝트 실습에 할당해야 한다. 신산업 분야 기업과 채용지원 협약을 체결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한다.
훈련기관·과정은 3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훈련생은 각 훈련기관의 과정 특성에 맞춰 선발한다.
참여 희망 기관은 고용부 또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훈련기관 공모계획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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