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 ‘공동체치안 활성화’ 현장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지난 19일 오후 동강대학교 경찰경호학부 학생 22명이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실습학점제 교육 중 하나로 관내 교통공원을 방문, 교통업무 관련 강의를 수강했다고 밝혔다.

교통공원 견학이 끝난 후 동강대학교로 이동해 캠퍼스 합동순찰활동과 학교 주변 말바우시장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5월부터는 각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지구대 업무 전반을 체험하고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순찰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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