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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포토] 피고 대한민국, 판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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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베트남전쟁 때 한국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 이틀째 현장

판결은 오후 5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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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이 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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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때 한국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 이틀째 순서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원고 1968년 한국군에게 가족을 잃고 상해를 입은 베트남 학살 생존자 2인

피고 대한민국

1968년 2월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서 일어난 퐁니·퐁넛 사건(74명 학살), 하미 사건(135명 학살)에 대한 재판이다.

이날 재판부로는 김영란 전 대법관(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과 이석태 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양현아 전 ‘2000년 일본군 성노예 국제여성전범법정’ 남북한공동기소단 검사(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실제 법정처럼 차분함 속 엄격한 분위기 속에 원·피고의 최종변론과 연대사 등 순서가 이어지고 있다. 판결은 이날 오후 5시 전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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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이 열려, 김영란 서강대학교 석좌교수(가운데)가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태 변호사, 김교수, 양현아 서울대 교수.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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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피해유족으로 참석한 응우옌티안(동명이인).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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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이 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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