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후보자는 김영철·심기보·우정욱·임병택 등 4명의 예비후보다. 국민참여경선은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ARS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불출마하게 되자 민선 7기 시흥시장 자리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명이었다.
민주당 도당은 후보자 등록 20일 전인 다음 달 4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현재 시흥시의회 시의장을 맡고 있으며, 심기보 예비후보는 시흥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우정욱 예비후보는 시흥시 소통담당관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임병택 예비후보는 도의원을 지냈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고양 나선거구에는 김보경 경기도교육청 예산자문위원, 구리 나선거구에는 임연옥·박석윤 시의원, 연천 가선거구에는 임재석 연천군 보조금 심의위원을 기초의원 후보로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kjh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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