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및 주변 CCTV, 주변 차량 2대 블랙박스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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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22일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동원(49)이 운영하는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수사팀을 파주의 느릅나무 사무실에 보내 건물내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 및 건물 주변 CCTV, 주변 차량 2대 블랙박스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파주 사무실에서는 휴대용저장장치(USB)1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에도 느릅나무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김씨 등 3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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