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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美 국무 차관보 대행 오늘 오후 방한…북핵·평화체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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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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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의 실무 책임자 역할을 맡은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오늘(22일) 오후 방한합니다.

현재 차관보 대행인 손턴 지명자는 내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윤순구 차관보와 면담합니다.

이어 모레,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하는 만큼 우리 측 인사들과의 협의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한미 공동의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훈 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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