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대구교통방송 봄철 프로그램 개편…다양한 코너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TBN 대구교통방송은 23일부터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TBN 대구매거진이 새로 선보여 평일 오후 4시에 안전과 일자리, 여성, 사회적 약자 이야기를 다룬다.

월간 매거진 '안전한 세상을 우리 손으로'는 지진과 풍수해, 화재 참사, 교통사고에 따른 재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2.18안전문화재단 김태일 이사장(영남대 교수)이 진행한다.

수요 매거진 '대구청년 꿈꾸는 대로'는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이 출연해 전화와 문자 상담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

금요 매거진은 여성을 주제로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등이 지역을 빛낸 여성 인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현장취재-동행'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