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LG화학,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화학(051910)은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차이나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40개국에서 4000여개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 400㎡(약 12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기초소재 제품,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제품을 선보인다. LG화학은 고객 미팅 라운지를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1995년에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해 중국에 진출했다. LG화학은 베이징(北京)에 있는 중국 지주회사를 포함해 13개의 생산·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비즈

LG화학이 차이나플라스 2018 박람회에 설치할 전시장 조감도./LG화학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재호 기자(jeo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