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등 3400여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달 넷째주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등 3400여가구가 분양한다.

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청약물량은 8곳 3442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7곳서 오픈 예정이다.

23일엔 부평 한라비발디(오피스텔), 광주 진월(행복주택)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라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에 짓는 오피스텔 부평 한라비발디를 23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22~73㎡, 1012실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이 도보 3분거리로 초역세권이다. 부평초·부평서초·부원초, 부평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평구청, 인천북구 도서관, 청과부평시장,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25일 구리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를 25일 분양한다. 전용 39~84㎡ 총 632가구 중 일반분양 339가구다.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 1075에 짓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를 25일 분양한다. 69~84㎡ 총 360가구 중 일반분양는 130가구다.

26일엔 군자역 정익제이타워 2차(오피스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주상복합)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7일엔 안산 중앙역 리슈빌S(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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