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강화에 내렸던 건조주의보를 22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했다.
오전 9시 현재 강화 지역 습도는 47%이다.
강화군 건조주의보는 18일 오후 1시30분 발효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건조경보는 실효습도 2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건조 특보는 해제됐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청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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