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차오 중국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북한이 명확히 약속을 하고 진정성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뤼차오 연구원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국도 대북 제재 축소나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유엔 안보리도 대북 제재에 대해 재고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한반도 정세 진전을 볼 때 관련국들이 평화 추진의 기회를 잡는다면 중국이 제기한 쌍중단과 쌍궤병행이 이뤄질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