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 하명마을에 귀촌한 유모(32)씨 부부 사이에서 지난 6일 남자 아이가 태어나 출생신고를 함에 따라 20일 김경숙 개천면장은 유 씨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면장은 “2년만에 개천면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니 매우 벅찬 심정이다”며 “앞으로도 젊은 부부들이 정착해 살기 좋은 개천면을 만들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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