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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착한마녀전' 류수영, 언니 이다해 발견하고 동생 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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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착한마녀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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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착한마녀전'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착한마녀전' 류수영이 언니 이다해를 발견하고 동생 이다해의 손을 놓았다.

21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는 송우진(류수영 분)이 차도희(이다해 분)에게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희는 송우진을 찾아가 "일하는 우진 씨를 멀리서 지켜보던 시절이 있었어요. 당신을 갖고 싶었어요, 많이"라고 말하며 볼에 뽀뽀했다. 그러나 송우진은 "아무 느낌이 없어"라며 차선희에게 느꼈던 호감을 느끼지 못해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차도희와의 약혼식에서 송우진은 차선희를 발견했다. 차도희는 빨리 약혼식장으로 들어가자며 송우진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나 송우진은 차도희의 손을 놓고 차선희만 빤히 바라보았고, 차도희는 두 사람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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