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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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아는 형님' 이승기가 불효자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승기가 어머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승기는 "나는 착하고 바른 이미지다. 그렇게 살게 된 계기가 뭘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형 멤버들은 이선희 선배가 자해 공갈을 했다는 등의 농담을 하다가 서장훈이 "어머니"를 외쳤다. 그러자 이승기가 정답이라고 답했다. 아형 멤버들은 어떻게 어머니한테 그럴 수 있냐부터 "신이 부족해서 어머니란 존재를 만들었어"까지 말하며 이승기를 불효자로 몰아갔다.
이승기는 "차 앞에 4대 정도 발렛 기다리는 차들이 있었다. 번호판도 안 보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매니저를 보냈는데 딱 내렸는데 우리 엄마였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가 다시 차에 올라탔는데 두 사람 다 한 3분 정도 얘기를 안 했다"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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