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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RSAC 2018] SK인포섹 “작년보다 2배 넘는 방문객, IoT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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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보안 행사인 'RSA 컨퍼런스 2018'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내놓은 디지털 시큐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 IoT'는 기업이나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정보보안, 물리보안, 산업 제조설비 등의 시스템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모두 수집,분석해 내,외부 위협을 대응한다.

시큐디움 IoT는 이러한 데이터는 빅데이터 프로세싱 엔진을 통해 모으고 인공지능과 시큐디움 인텔리전스 등으로 분석한다. 대시보드, 리포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이제는 보안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범위를 사이버 보안 영역에 그치지 않고, 사물인터넷(IoT) 환경까지 확대해 디지털 시큐리티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스마트 시티' 건설에 본격 뛰어 들고 있는 만큼 SK인포섹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많은 700여명의 관람객들이 SK인포섹 부스를 찾았다'며 '지난 RSA 컨퍼런스 때와 다른 분위기였으며 IoT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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