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1일, 토)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2018.4.20/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21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임실 7도, 장수·남원·순창 8도, 무주·진안·익산·군산 9도, 완주·김제·부안·고창 10도, 정읍 11도, 전주 12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임실 31도, 무주 29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 28도, 진안·장수 27도, 익산·고창 26도, 김제 25도, 부안 24도, 군산 21도로 역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m, 먼바다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지역 기온이 30도 내외로 매우 덥겠다”며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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